<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박현각입니다.
소형물류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식회사 수성이 지난 6월 워크아웃을 조기에 졸업하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간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주)수성의 김정태 사장을 만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주)수성은 어떤 회사인지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2> 지난 6월이었죠.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하면서 상당한 화제가 됐었는데요. 어떻게 해서 워크아웃에 들어가게 됐는지, 또 그 이후의 경과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질문3> 그간 마음을 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워크아웃을 졸업하셨으니 새로운 도약을 할 일만 남았는데요. 워크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던 수성만의 경쟁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4> '3-3-3-1' 시스템은 사장님이 고안하신 것입니까?
<질문5> 소형물류장비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개념일 수도 있는데요. 현재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나요?
<질문6> 원래는 수입하던 제품을 들여와서 국산화시킨 뒤 수출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데요. 향후 수출 확대가 가능한 나라가 있습니까?
<질문7> 물류운반장비업계에서는 상당한 입지를 다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청소차업계로 새로 진출하셨던데요?
<질문8> 전동청소차의 시장확대 전망은 어떤지요? 또, 해외로도 나가야 하는데 어떤 영업전략을 갖고 계십니까?
<질문9> 올 한 해가 끝나가는데 4분기 실적을 전망해주시고, 내년 목표도 말씀해주시죠.
<질문10> 향후 중장기 계획, 수성의 비전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질문11> 끝으로 '버킷리스트'라고 하죠. 살면서 꼭 한 번은 해야 할 일이 누구나 있을 텐데요, 대표님은 어떤 '버킷리스트'를 갖고 계십니까?
<앵커>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오늘은 소형물류장비 전문업체인 (주)수성의 김정태 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