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선 결과 수혜 입나? 대구 대신센트럴자이 눈길

입력 2012-12-27 10:44




금번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부동산 관련 공약을 살펴보면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로 끝나는 취득세 감면기간도 연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무산되었던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법안도 머지않아 국회를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어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한 도심지 주택공급 활성화로 집값 안정과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 폐지법안도 민간임대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자 역할로 침체된 국내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은 어떠할까?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대통령 대선과 9ㆍ10 대책이 맞물리면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 회복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분양 아파트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계약시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실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들이 속속 감소하고 있고 아파트 매매값/전세값도 상승하고 있어 대구지역 만큼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분양 주택이 2만 가구를 돌파하며 지방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지만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지난 10월에는 4,678가구로 부산보다 적어졌다.



게다가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2011년 4분기에 1분기와 비교해 17.8%나 올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홀로 선전하며 지방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중이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화제가 되는 아파트는 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에 분양중인 ‘대신센트럴자이’를 꼽을 수 있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 84㎡, 96㎡, 총 1,147가구로 최근 중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최대단지로 구성돼 이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이동 할 수 있으며 2014년에는 3호선 서문시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 이용이 가능하고 달구벌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 전지역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리게 된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대구 최고의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까지 불과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이고, 사대부초, 사대부중, 사대부고등 명문 국립고 및 사립고,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 대구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의 중심지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대신센트럴자이’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금번 대선 결과에 따른 대구 지역 수혜 및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이전 등 계약체결을 위해 관심고객들의 문의전화와 내방고객이 늘고 있다.



현재 ‘대신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서는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대구 지역 동호회인 ‘일요화가회’의 미술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품 및 먹거리도 증정하고 있다.



대신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중구 동산동 615번지에 위치하고, 서문시장 지하철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