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한 등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

입력 2012-12-26 17:04
미래와 신한 등 4개증권사가 2013년 상반기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미래에셋과 신한금융투자, 이트레이드, 키움 등 4개 증권사를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회사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는 채권거래 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통해 가격 발견 능력이 검증된 1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금투협이 6개월 마다 선정합니다.



2013년 상반기에는 KDB대우증권과 리딩, 부국, 아이엠투자증권이 제외됐고, 삼성, 우리, 한국, HMC, KB, KTB는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연이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