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6억원 전달

입력 2012-12-26 15:28
IBK기업은행은 26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17명에게 치료비 5억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IBK행복나눔재단에 총 20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4천여명에게 40억원의 치료비와 32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전달식에서 "환자와 가족 모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꼭 다시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