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씨스타가 동물 잠옷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잘 마치고 사랑하는 팬분들이 주신 귀여운 옷 입고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중.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소, 닭, 팽귄, 물개 등 다양한 디자인의 동물 잠옷을 입은 채 코믹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씨스타 잠옷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이렇게 귀여운 모습 처음이야” “씨스타 잠옷 셀카...나도 저기에 같이 끼어 놀고싶어” “다솜이 피부 뽀얀 것 좀 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12월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