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고아원 20여 곳, 에이즈 어린이 돕기 의료봉사활동 기금마련
최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UN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 후원의 밤 행사가 소프라노 김문영 교수팀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화배우 정준호와 이종원 등 연예계 스타들과, 스포츠 스타들과,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 나라썸 안승우 회장 등의 경제인들과 마이닥병원그룹 오윤화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의료인들이 참석하여, UN스포츠닥터스의 남아프리카 고아원 20여곳의 에이즈 어린이 돕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와 후원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예능인회 회장으로 위촉된 영화배우 정준호가 UN스포츠닥터스 의료봉사 기금으로 1억원을, 한국마이팜제약이 2억원을 후원하여 화제이다.
그리고, 이날 명예고문으로는 전 미연방하원3선의원 김창준 의원과 美명 MD앤더선 암센타 종신교수이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경희대 의과대학의 석좌교수인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 김의신 박사, 그리운금강산으로 유명한 작곡가 최영섭 선생님이 위촉되었고, 수석자문위원으로는 대일항쟁조사지원위원회 오병주 전위원장과 고령사회연구원 김윤신 원장(한양대 의대 교수), 단국대학교 김병량 부총장이 위촉되었다.
그리고, 강남밝은안과 이무일 병원장과 최병기치과 최병기 병원장,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병원장이 의사회의 고문으로 위촉되었고, 음성소망병원 이강표 이사장, 21세기병원 성경훈 병원장, 신준호성형외과 신준호 병원장, 장갑성애플치과 장갑성 병원장, BK성형외과 김병건 병원장, 전동인당한방병원 김관호 병원장이 의사회의 부회장으로 위촉되었다.
그 외, 장익경(한국경제TV 보도부국장), 김형기(조선일보 논설위원), 임정환(MBC논설위원), 김기만(디지털조선일보 국장), 신동립(뉴시스 국장), 고종관(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대표), 박정수(부장판사) 등 모두 39명의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있었다.
UN스포츠닥터스는 UN 사무국(사무총장 반기문)의 경제사회국(DESA) 소속 메디칼서비스NGO 이다.
UN스포츠닥터스는 어떠한 정치,종교,이념과도 상관없이, ‘꿈을 가진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의사들이 주축이 되고, 스포츠인들과 문화예술인, 예능인들이 힘을 합쳐 지구촌 어디나 의료혜택의 불모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의료봉사와 구제사업, 그리고 스포츠꿈나무들에 대한 후원을 위해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