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술의 출고량은 늘고 독한 술의 출고량은 줄어들었습니다.
2012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전체 주류의 출고량은 383만kl로 전년(373만3천kl)보다 2.6%증가했습니다. 주류별로는 맥주, 탁주 등 약한 술은 증가했으나 위스키, 소주 등 독한 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탁주는 전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는 없으나 전체 출고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면 위스키의 출고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탁주의 출고량 증가율은 2009년 47.8%, 2010년 58.1%, 2011년 11.1%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