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통신3사, 과징금ㆍ영업정지 영향 '약세'

입력 2012-12-26 09:28
통신 3사가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받은 영향으로 동반 약세입니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지난 월요일보다 0.31% 내린 15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KT는 0.92%, LG유플러스는 1.44% 내려 약세입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 3사에 대해 이달 20~24일 영업정지와 함께 21억원~6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