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미인.. "완벽 콜라병 몸매" 탄성

입력 2012-12-26 08:33
수정 2012-12-26 14:22
100년 전 미인. '100년 전 미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전 미인'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100년 전 미인' 사진은 미국 사회학 박사 찰스 맥클러기 교수가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이들은 각각 연극배우, 댄서, 오페라 가수로 활약했다고 전해진다.



100년 전 미인의 모습은 현대의 기준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통통한 몸매에 잘록한 허리를 가진 모습이다.



한편 '100년 전 미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콜라병 몸매네", "나는 100년 전에도 미인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볼링그린 주립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