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의료비지출 의료실비보험으로 보장받는다면?

입력 2012-12-24 13:30
수정 2013-01-03 10:42




요즘은 사망 시 보장을 받는 보험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질병, 상해에 대해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 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며 국민 60~70% 이상이 가입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어린이 가족 부모님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비는 가계지출 항목에서 큰 차지를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손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을 보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로 주 구성이 되어있는데 입원의료비의 경우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9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만약 연간본인부담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100%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통원의료비의 경우 외래비, 약제비를 합산해 3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 따라 의원 1만원, 병원 1만 5천원, 종합병원 2만원을 공제하고 약제비는 1건당 8천원 공제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실손보장이 표준화된 이후부터는 보장받지 못했던 비급여 부분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에 한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 암 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운전자 보장 등 다양한 보장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특약을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구성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약을 잘 선택 한다면 다양하고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임신, 유산처럼 출산에 관련된 질환과 치매를 제외한 정신과 질환은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 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는 현재 100세 시대라고 할 정도로 평균수명이 많이 증가했다. 그에 따라 고령화 시대에 들어섰는데 앞으로도 계속 평균수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나이가 들기 전에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대비하는 것이 좋고 현재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면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건강할 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니 저렴하게 가입을 하고자 한다면 어렸을 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기환급형으로 보험료를 높이기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은 줄이고 보장금액을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에 가입을 했지만 정작 필요할 때 보장을 받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꼼꼼히 비교하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판매하는 회사는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이 있으며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insu8282.net)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장들로 추천 비교 받아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험관계자는 조언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