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스키복, 머플러 등 아동 방한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대표적으로 26일까지 서울역점, 중계점 등 78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아동 모자·머플러 세트'를 2만9천원에, '크리스마스 아동 양말'을 1천900원, '아동 방한모자'를 5천원에 팝니다.
같은 기간 잠실점, 송파점 등 66개 점포에서는 '아동 스키 바지'를 1만5천800원에, '아동 밍크 레깅스'를 9천800원에, '아동 야상 점퍼'를 3만5천원에 선보입니다.
이어서 31일까지 잠실점, 구로점 등 90여개 점포에서는 '에꼴리에 눈꽃 프린트 패딩점퍼'를 1만9천원, '트윈키즈 후드집업'을 2만4천900원, '리틀밥독 스키복 세트'를 5만9천900원에 내놓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아동 스키용품 수요가 급증한다"며 "올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예상되는데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번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