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이용한 비절개 얼굴 리프팅 JJ리프트, 성형저작권 법적소송 승소

입력 2012-12-20 14:15




급증하는 해외 의료관광과 성형수술을 받고자 하는 국내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의료산업의 부흥기를 맞고있다. 이러한 성장속에서 특화된 수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들이 그들만의 수술노하우를 정립하기 위한 지적재산권 행동에 나섰다.



한예로 미라클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에 의해 개발된 비절개리프트 성형의 기술유출 문제로 인하여 2007년부터 법적으로 시비가 걸려 소송이 진행되어 오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011년 5월24일 우정호 원고측의 승소판결이 내려졌다.



우정호 원장이 새로 개발하여 국내외 유명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불법으로 동영상이 유출되었으며 이러한 리프트 성형방식의 기술의 일부노하우가 다른 의사들에게 동영상CD를 통하여 불법적으로 유출되었다.



이 동영상CD들이 우정호 원장의 허락없이 강남의 유명성형외과 수십군데에 배포가 된 사실에 대하여 우정호 원장측은 법적으로 피해 배상소송을 청구한 바 있다.



그동안 우정호 원장은 저작권문제와 성형기술유출 등 법정소송을 걸면서 그과정에서 강남의 유명성형외과54곳에 가압류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미라클성형외과의 우정원 원장은“직접개발한 JJ리프트는 100% 비절개로 30여분만에 5년이상 젋어진 듯한 느낌을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다며 국내외 유명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과정에서 불법으로 동영상이 유출되었고 이러한 리프트 성형방식 기술의 일부노하우가 다른 의사들에게 동영상CD를 통해서 불법 배포 되었다” 고 전했다.



한국의 성형기술, 세계가 극찬하는 JJ리프트



한편 세계 각국의 저명한 성형외과의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새로운 비절개 리프팅을 배우기 위해 미라클성형외과로찾아오는 한편, 50여곳의 일본현지 성형외과에서는 우원장으로 받은 수료증을 홈페이지에 올려 신기술의 전수를 알리고 있다.



일본 뿐아니라 미국에서는 2009년 4월 FOX TV를 통해 출연한 백인여성이 라이브 시술결과에 대만족을 하면서 '리프트혁명' 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국 리프트성형계에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미라클성형외과의 우정호 원장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성형외과 학회관계자들에게 JJ리프트 시술노하우를 전파해왔다. 지난 2007년 한·중·일 미용외과학회(The Congress of Eastern Cosmetic Surgery)에서 JJ리프트에 대한 학술발표를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EMAA 프랑스 미용성형학회에서 강좌 연사로 초빙되었으며, 11월에는 싱가포르 열린 CAM 미용성형학회에서 앞서 있는 한국의 성형기술을 선보였다.



그밖에 미국, 이스라엘,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시리아, 코스타리카, 사우디 등 중동의사들에게 이르기까지 앞다투어 우정호 원장에게공개 강의를 통한 개인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