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합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피칸 스트리트사와 스마트그리드 실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LG전자는 현재 소니와 인텔, 오라클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인 '피칸 스트리트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LG전자 CTO안승권 사장은 “한국, 유럽에 이어 미국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참여로 LG전자 스마트그리드 기술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향후 국내외 사업기회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