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과 학부모 사이에 무제한적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어플리케이션)를 개발한 청년이 있다.
교육 주체 간의 소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도넛'을 서비스하는 '싸이트리'의 정현무 대표.
스마트폰 이용자는 물론이고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에게도 문자메시지의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다.
그동안 대기업의 용역 회사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담고 싶다는 일념으로 어려운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를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열정과 패기로 하루하 루를 살고 있는 정현무 대표와 직원들을 만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싸이트리 02.597.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