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대표 손광익)가 18일 롯데그룹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출연의 기회를 주는 '나도 영화배우다' 제1회 오디션을 잠실 롯데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 전 임직원들의 업무사기 진작 및 Fun문화 창조의 일환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 배급하는 상업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오디션은 1인당 총 8분의 연기시간이 주어지며 후보자들은 주최측이 제시한 지정연기와 자유연기 또는 장기자랑을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중훈,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