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많은 겨울피부 필수 화장품 수분크림

입력 2012-12-17 11:13




겨울엔 영하를 넘나드는 실외기온과, 난방으로 인해 20도 이상을 웃도는 실내온도 때문에 안과 밖의 기온 차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환경은 예사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피부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는 바깥의 찬바람과 낮은 기온에 노출되게 되면 피부세포가 움츠러들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되며, 피부면역력 역시 크게 떨어진다. 또한 난방기 사용으로 인해 20도가 넘어가는 건조한 실내에서는 피부 속 수분이 빼앗기기 쉽고 여드름균 등 세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어 여드름 발생의 위험에까지 노출되게 된다.



이처럼 겨울철 안팎의 환경은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양쪽 환경에 모두 노출되어야 하는 만큼 피부 부담과 스트레스가 커지고 급격한 기온 차에 적응하기에도 무리가 따르게 된다.



이에, 지성, 여드름 피부 전문 화장품 레스트리는 겨울철 피부 면역력을 올려주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피부관리법으로 꾸준한 수분크림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메마르고 건조하게 되면 피부 자체 자생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더라도 회복이 쉽지 않고 푸석푸석한 생기 없는 피부가 되기 마련이다. 이 때 피부에 맞는 수분크림을 기초화장품과 함께 꾸준히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수분 보호막도 형성하여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한편, 민감하거나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잦은 피부는 수분크림 구입 시 성분이나 사용감 등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여드름은 과도한 유분이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시중의 수분크림 중 오일성분으로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수분증발을 막는 형태의 수분크림은 흡수가 더디고 유분이 많아 모공을 막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드름 발생이 우려된다면 흡수가 빠르면서 촉촉한 보습성분으로 만들어진 수분크림이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다.



레스트리는 이처럼 유분은 적으면서 산뜻하고 순한 사용감이 특징인 지성,여드름 피부 전용 화장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과잉 피지와 피부 속 노폐물 제거, 각질관리를 돕는 폼클렌징, 저자극의 부드러운 필링젤과 여드름 피부 문제를 관리해주는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의 기초 화장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레스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문가와의 1:1 피부고민 상담을 실시해 이를 통해 제품추천도 받아볼 수 있으며 기초 3종 무료 샘플을 신청시 즉시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레스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estree.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