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올해 연말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국내외 사회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합니다.
본사와 현장의 총 81개 봉사팀이 그동안 관계를 맺었던 봉사처를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은 헌혈행사를 비롯해 우면동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배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친환경 장난감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합니다.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렘방지역에 위치한 기존 학교 건물을 철거하고 6개의 교실과 화장실·물탱크·식수대 등을 갖춘 학교 건물 1동을 새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가능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