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입주아파트 9천가구‥12월의 30%

입력 2012-12-14 10:37
내년 1월 입주하는 새 아파트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는 내년 1월 입주하는 아파트가 9천12가구에 그쳐 12월 입주량인 3만여가구에 비해 60%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중은 88%로 지난해와 올해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서초 우면2지구와 김포한강·파주운정신도시에서 각각 2천여가구가 입주하는 등 수도권에서는 총 6천294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