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미국의 유전병 전문 검사기관인 에모리 유전학연구소에 유전병 검사용 '핫스타트 유전자증폭시약'을 독점공급합니다.
핫스타트가 가능한 유전자증폭시약은 현재 유전자 연구와 진단에서 주로 활용되는 PCR을 통한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시약입니다.
바이오니아의 유전자증폭시약은 기존 타사 제품과 달리 고객의 사용 용도에 맞게 하나의 검사 튜브 안에 테스트 시약과 물질들이 최적화돼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시료에서 추출한 유전 물질과 정제수 투입만으로 바로 테스트에 들어갈 수 있고, 오염문제를 원천 차단시켜 오염으로 인한 위양성(false positive)을 해결한 제품입니다.
한편 에모리 유전학연구소는 미국 남부 조지아주의 사립 명문대학인 에모리 대학이 1970년 설립한 유전병 관련 전문검사, 연구기관으로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유전자 연구자금 지원 10대 기관 중 하나며 국립 다운증후군프로젝트 등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