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수갑.. 전기충격에 진정제 투입? "영화 같아"

입력 2012-12-13 10:39
'미래형 수갑'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씨넷(CNET) 등 해외 IT 전문 매체들은 미국 특허청에 출연한 미래형 수갑을 소개했다.



공개된 '미래형 수갑'은 스콧스데일 인벤션즈(Scottsdale Inventions)라는 업체에서 개발한 것으로, 경찰과 너무 멀어지거나 가까워졌을 때 전기 충격이 가해진다. 하지만 센서를 내장해 사망의 위험성은 배제했다.



특히 이 '미래형 수갑'은 미세 바늘이나 가스 압력으로 진정제를 투입할 수도 있다.



한편 '미래형 수갑'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형 수갑 아이디어 좋다", "미래형 수갑 신기하네", "미래형 수갑 영화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