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첫 자체브랜드 완구 '보로미' 론칭

입력 2012-12-13 09:46
홈플러스가 첫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완구 '보로미'를 론칭했습니다.



'보로미'는 '보송보송 로맨틱하고 아름다운(美) 아이'라는 뜻으로 3~4세 여아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옷장놀이, 미용놀이, 목욕놀이, 병원놀이 등 7종으로구성돼 있고 가격은 9천900원에서 3만9천원으로 시중보다 20~30% 저렴합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보로미는 3~4세 여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 얼굴을 조사해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