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각으로 11일 칠레 산티아고 W호텔에서 'LG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2012'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칠레 등 10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개팀이 참가해 '당신의 추억이 담긴 요리'를 주제로 LG광파오븐을 활용해 요리 솜씨를 뽐냈습니다.
우승은 남미과일 '마라꾸야'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를 선보인 엘살바도르 팀이 차지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LG광파오븐은 참숯히터의 열과 빛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조리시간과 영양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수분증발이 적고 원적외선 방출량이 많아 요리맛을 더욱 좋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