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향후 5년간(2013~2017년) 건설기술 정책 로드맵인 ‘제5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국토부는 ▲건설기술 경쟁력 기반 구축 ▲건설 단계별 ‘소프트’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역량 결집 등 3대 주요전략과 7개 분야 52개 추진과제를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기술의 전통적인 로우테크(Low-tech)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과 융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