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월드, 브레인기체조로 신체 및 정신 건강 유지할 수 있어
올 겨울 평년보다 현저히 떨어진 기온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 또, 추위로 인해 몸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서 어깨나 등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브레인명상기업 단 월드와 함께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효과적인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
날씨가 좀 춥더라도 겨울을 피하기보다 즐기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벼운 실내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외출을 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외출 시에는 온도유지를 위한 내복착용 및 목도리나 모자, 장갑 착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절한 수분섭취, 고른 식사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신체와 정신의 긴장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브레인명상법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브레인명상은 자신의 의지로 신체와 정신을 충분히 이완시켜주어 효과적으로 긴장을 풀 수 있으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브레인명상 기체조법
겨울철 브레인명상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중에서 전신 두드리기는 양 어깨, 팔, 몸통, 다리까지 전신을 두드려 줌으로써 몸 속에 뭉친 곳과 막힌 곳을 풀어 주고 혈액순환, 기혈순환을 좋게 하여 추위로 인해 웅크리면서 나빠진 순환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일 처음 왼손을 손바닥이 위로 오도록 뻗고 오른손으로 어깨에서부터 손바닥까지 내려오면서 두드린 후 반대로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등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면서 두드린다. 손을 바꾸고 같은 요령으로 반복한다. 그 후 두 손으로 가슴, 배, 옆구리까지 골고루 두드리며 장기의 상태를 느끼고, 허리를 숙여 등 뒤, 신장과 허리 부위, 엉덩이, 허벅지, 발목까지 내려가며 두드린다. 마지막으로 단전을 두드려주고, 손으로 어깨에서 발끝까지 온 몸 구석구석 쓸어주며 마무리하면 된다.
온몸 털기는 몸을 털고 진동하는 동작으로 체내 열을 발생시키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이 역시 방법은 간단하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무릎을 살짝 굽히고 상체를 바로 세운 후 손을 겨드랑이 밑으로 가져가 위에서 아래로 툭툭 털어주기를 10회 반복한다. 모든 동작이 끝나면 가볍게 물방울을 튕기듯 손끝을 털어주면 된다.
단 월드 관계자는 “브레인 명상 기체조는 집에서 혼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틈틈이 하다 보면 겨울철 정신 및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단 월드는 현재 ‘온라인 기 점검 이벤트’를 진행, 기 점검 신청하는 고객에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 월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단 월드(1577-1785)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