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도시형생활주택 '중앙프라자', 선시공 후분양 주목

입력 2012-12-12 15:35
최근 1인 가구 수가 늘어나고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인해 ‘나 홀로 가구’의 증가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현재는 대형 건설사들까지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건설까지 뛰어들어 지역에 따라서는 공급이 과잉 될 우려를 가지고 있다.



8년 만에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신규 분양하는 4호선 노원역 중앙프라자는 지역적 특성상 역세권으로 소형주택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여 바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4호선 상계역에 8년 만에 도시형생활주택 중앙프라자가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신규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역 중앙프라자는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전용면적 20.55㎡ 규모로 지어진다.



중앙프라자4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북부 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하고 있다.



특히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책정되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입지조건을 따져본다면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또 각종세제혜택과 1가구2주택 미적용으로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하다.



이 일대는 롯데백화점과 교보생몀, KT, 노원구청 등의 종사자들을 비롯 서울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삼육대학교 등 서울 동북부 26개 대학의 학생들이 있어 강북 최고의 배후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상계역 인근은 최근 신규오피스텔 및 소형주택의 공급이 부족해 공실이 거의 없다”면서 “불경기에 역세권 소형주택이 대세인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할 만한 지역”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02-939-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