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김광례 세명에너지 대표이사 등 벤처기업 CEO 4명, 그리고 박형배 플러스기술 이사 등 벤처근로자 5명에 대해 벤처유공자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는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벤처기업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2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전하진 의원, 강은희 의원, 최정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벤처업계 유명인사와 각계 주요 인사가 함께 모여 벤처기업 재도약을 결의했다고 협회는 전했습니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꿈과 희망의 기부행사에도 많은 벤처기업인의 사랑과 나눔에 동참했다’며 ‘벤처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힘든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