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 외국인 레지던스‘투자 관심’

입력 2012-12-12 11:00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 외국인 레지던스‘투자 관심’







삼산동은 흔히 울산의 강남, 한국의 싱가포르라고 불릴 만큼 고급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주상복합을 통한 외국인 임대사업은 국내에 거의 없는 투자사업으로 울산의 경우 현대중공업과 조선, 선박 해양 외국계기업 종사자와 기업체들의 바이어 숙소용 등 외국인 수요가 많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카이렉스는 최고 12% 임대수익률로 기존 오피스텔의 낮은 월세와 고급빌라의 높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해 수익률이 낮아지는 단점을 극복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해가 잘 들도록 설계했다. 또한 전 세대 이중창호 설치로 소음이 전혀 없는 등 주상복합의 고급스러움과 아파트의 주거쾌적성을 동시에 높였다.



스카이렉스는 울산의 도심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스카이브릿지에서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함은 물론 휴게, 연회장,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웰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유 있는 삶을 중요시여기는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다.



보통 주상복합 아파트는 비싼 관리비와 작은 전용면적의 이유로 주거지로서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편견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울산 삼산동 스카이렉스는 예외다. 평당 약2,500원 밖에 안 되는 저렴한 관리비에 79% 최상의 전용률로 일반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 양방향 트임 구조로 되어 있어 통풍이 잘되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성 스카이렉스 경우 193㎡(구 58평 기준)는 보증금 1천에 월세320만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 분양관계자는“외국인 임대수요자가 올해보다 내년 초에 더 늘어남에 따라 개인 및 일반 투자자의 문의 및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052-26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