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봉철 대표와 류종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포인트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손보는 2012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강민호 선수와 전준우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적립한 100만원과 홈경기 홈런때 쌓은 50만원, 홈경기 승리때 적립한 100만원 등 총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롯데손보는 "기부된 1억원은 UN 산하 아동구호 단체인 유니세프를 통해 전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