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라움, 세계적 조명 아티스트와 협업

입력 2012-12-11 15:18
LG패션에서 운영하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라움'이 1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세계적인 조명 아티스트 '피케 베르흐만'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LG패션은 라움이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피케 베르흐만은 연말을 맞아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를 주제로 라움 내부에 집 모양의 구조물을 별도로 설치하고 조명을 배치해 '가정의 행복과 염원을 기원하는 빛'을 표현했습니다.







피케 베르흐만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조명 아티스트로 유기적인 형태로 응고시킨 크리스탈, 램프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