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성 전 코레일 대변인, 용산역세권개발 감사 선임

입력 2012-12-11 15:5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김흥성 전 코레일 대변인 겸 홍보문화실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습니다.



김흥성 신임 감사는 1984년 강원일보를 시작으로 경향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SBS 네트워크사인 강원 민방으로 옮겨 보도국장을 역임하는 등 25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는 4년간 최장수 코레일 대변인 겸 홍보문화실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2011년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부문 특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