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고건 이수성 전 총리, 文 지지선언

입력 2012-12-11 14:32
정운찬·고건·이수성 전 총리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 전 총리는 11일 입장 발표문을 통해 "문 후보의 공약을 읽어보고 또한 직접 만나보니 나와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지난 9일에 이어 오늘(11일) 오전 문 후보와 면담한 뒤 문 후보 지지를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