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발효유 '윌'의 새 얼굴로 김정운 교수를 낙점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문화심리학 박사인 김정운 교수는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마시는 '윌'의 건강문화적인 가치에 대해 독백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김정운 교수가 가지고 있는 유쾌함과 문화적 전문가 이미지가 독백 형식의 테스트모니얼(testimonial) 광고에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출시 12년째를 맞은 '윌'은 올해 사상 최대치인 2천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