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분기 연속 세계 LTE 시장 1위

입력 2012-12-11 09:27
삼성전자가 세계 LTE(롱텀에볼루션)시장에서 5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세계 LTE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LTE를 지원했던 아이폰5가 9월말 출시됐으나 26.7%에 그쳤습니다.



그 뒤로 LG전자와 모토로라가 각각 9.1%, 6.7%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