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성형외과,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후원

입력 2012-12-10 11:02




지난 9일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쥬얼리성형외과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여느 해보다 쟁쟁한 참가자들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24명의 남녀 본선 진출자들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된 개인 프로필 영상 및 런웨이 워킹, 패션쇼 무대,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2012 슈퍼모델 대상의 영광은 참가번호 5번 김경원에게 돌아갔다.



올해 스무 살인 김경원군은 189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의 매력을 어필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쥬얼리성형외과 신용원 원장은 트레이닝 기간 중 참가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외모에서 끌어낼 수 있는 매력에 대한 조언을 했다.



또한 모델로서 갖춰야 하는 체형과 비율 등 미적 기준에 대해 예리한 시선으로 심사에 임해 이번 슈퍼모델 선발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