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일류상품 수는 지난해보다 43개 증가한 634개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세계일류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지난해 131개에서 올해 143개로 늘었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인 상품도 444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국내상품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수출 업종 다변화를 통해 무역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존 제조업 뿐 아니라 서비스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