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초통령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입력 2012-12-09 11:35
수정 2012-12-09 11:40
로이킴이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에 등극한 비결로 '노안'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는 '슈스케4' TOP12 멤버들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은 "로이킴은 10대와 40대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초통령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아무래도 나이와 다르게 외모가 노숙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에 대한 외모에 대해 로이킴은 "못생겼다고는 생각 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 초통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잘생겼지~", "말하는 것도 재치넘쳐",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로이킴 초통령 뿐 아니라 내 마음 속 대통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슈스케top12토크콘서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