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의 복수, 집 앞에 놓아달라했더니.. 황당

입력 2012-12-08 10:17
수정 2012-12-08 10:46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의 복수'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택배기사의 복수' 게시물에는 아파트 현관 앞에 높게 쌓여있는 박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택배기사가 7박스를 일렬로 높게 세워 현관문을 막아버린 것이다.



이 사진을 찍은 게시자는 "집에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두지 말고 집 앞에 놓아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택배기사의 복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쌓았지?", "택배기사 너무 웃겨", "집주인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