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전거 제조사인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 코스닥 031860)은 2013년 자전거 시장을 주도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아메리칸이글’과 ‘제브라’ 제품군 8종을 발표했습니다.
에이모션의 2013년형 자전거 신제품들은 생활 속의 문화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감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13년에 선보일 대표적인 제품군으로는 이번에 출시되는 MTB와 하이브리드 제품이 속하는 부담없는 가격대의 ‘아메리칸이글’ 라인, 클래식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제브라’라인, 유명 패션 디자이너 · 해외 유명 브랜드와 공동 제작하고 있는 ‘콜레보레이션’ 라인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2013년형 ‘아메리칸이글’ 라인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급 자전거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은 물론 가격대비 높은 성능도 느낄 수 있으며, 에이모션의 고급 브랜드 ‘제브라’라인은 어반클래식 컨셉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
정문위 에이모션 대표이사는 “2013년에는 또한 콜레보레이션을 통해서 혁신적인 자전거를 대거 선보여, 성능과 가격경쟁이 아닌 ‘가치추구’를 통해서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