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시크릿] 줄서서 기다려 먹는 만두 '내고향왕만두'

입력 2012-12-06 15:25
요즘 같은 날씨에 만두나 찐빵이 더 없이 생각난다. 한 입 베어 물면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만두와 찐빵.



진한 맛과 사랑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착한가격으로 맛있는 만두와 찐빵을 판매하고 있는 '내고향왕만두'의 고석환대표.



하루 3시간 잠을 자며 여관방을 전전, 만두 비법을 연구 한 끝에 길음역 근처에 작은 가게를 열자마다 대박집으로 줄서서 먹는 가게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오후 3시에 재료가 떨어져도 오후 5시에 재료가 떨어져도 재료가 떨어지는 그 시간이 마감시간이라는데...



만두와 찐빵 맛에 입소문이 돌자 가맹점을 내달라는 빗발친 성원에 가맹사업까지 시작했다.



그 인기는 메뉴추가로 이어졌는데 현재 '새우만두'와 '흑미찐빵' 메뉴를 추가했다



뚝심 하나로 항해사에서 일본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만두전문점 CEO까지, 은근과 끈기로 지금의 자리를 일궈낸



노력형 CEO 고석환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밤 10시



내고향왕만두 02.918.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