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미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시장서 뜨거운 관심

입력 2012-12-06 11:17
수정 2012-12-06 14:08




인천시 서구 상권의 중심인 중앙시장 사거리의 신현시장 재건축이 마침내 분양을 시작한다.



‘신현동 금강아미움’은 최근 4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받은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하며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취득한 건축물이다.



신현동 금강아미움’은 서구의 중심상권인 중앙시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인천 최고수준의 유동인구와 활성화된 상권을 자랑한다.



중앙시장과 3,33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를 기반으로 이후 루원시티 12,000세대, 가정택지지구 8,580세대의 개발계획이 있어 총 24,000여 세대 규모의 배후세대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2호선 콜롬비아공원역이 개통예정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 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동 금강아미움’은 지하 5층 ~ 지상 18층의 주상복합 건물로 아파트 총 70세대, 상가점포 103실로 구성되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64세대, 상가 45실을 일반에게 공급한다.



지하1층에는 대형마트, 지상1층~2층은 판매점, 프랜차이즈, 일반음식점, 3~4층은 의료시설 및 학원, 5층은 휘트니스, 스크린골프, 뷔페 등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특히 의료시설의 경우 환자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지상6~18층에 주택형 59.64㎡ 38가구, 59.08㎡ 2가구, 65.25㎡ 26가구, 84.83㎡ 4가구가 공급되며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인 만큼 3.3㎡당 800만원대 중후반~900만원으로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제공한다.



2014년 5월 입점예정이며, 인천시 서구 신현동 272번지 마련된 분양사무실에서 언제든지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T. 032-581-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