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복터졌네~" 예비신부 '초절정 미모' 놀라워~

입력 2012-12-05 12:47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홍록기가 11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공개된 홍록기 김아린 예비부부의 웨딩사진은 유럽의 대저택을 옮겨놓은 듯 웅장한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 스토리가 있는 감각적인 콘셉트로 꾸며져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예비신부 김아린의 미모. 홍록기보다 11살 연하인 김아린은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를 취해 당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자상한 성격의 홍록기는 촬영이 중단될 때마다 예비신부를 챙겨주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 대박..미모의 와이프 얻었다" "축하한다" "홍록기 복터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록기 김아란은 오는 16일 낮 12시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나우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