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셀카, 목도리만 둘렀을 뿐인데.."남달라~"

입력 2012-12-05 11:38
배우 고아라가 청순 셀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목도리 꽁꽁. 목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기차 안에서 목도리를 두른 채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연한 화장에도 불구, 뛰어난 미모와 백옥 피부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고아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익숙해질 법도 한데, 볼 때마다 예쁘네” “고아라 셀카, 저런 얼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고아라 셀카, 인형 자발인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이다. (사진 = 고아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