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카자흐스탄 투자점검

입력 2012-12-05 12:11
중소기업계와 중기중앙회(회장 김기문)이 카자흐스탄 투자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일(화)부터 8(토)일까지 5일간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중소ㆍ중견기업인 3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정부관계자 및 카즈넥 인베스트와 카자흐 상의 등 현지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현지 투자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카자흐스탄은 정치적인 안정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면서 “CIS 12개국 중 최고의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 한국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