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재력 "집이 두채..강남집은 놀기 편해서"

입력 2012-12-05 08:48
정준영 재력이 화제다. '슈퍼스타K4' TOP3 출신 정준영 재력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비틀즈코드2'를 통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준영은 "딕펑스가 우승했으면 했다. 그러면 나와 함께 살려고 했었다"며 "지금 건대와 강남에 집이 있는데 강남 집은 작다. 형들이 1등하면 집이 커지지 않냐"고 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발언을 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그럼 집이 두 채인가"라고 되물었고 정준영은 "건대도 제 집, 강남 집도 제 집"이라고 답했다. 이어 "건대에서 강남으로 옮긴 이유는 놀 때 편해서"라며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를 타고 집에 가기 힘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비틀즈코드2'에서는 정준영 재력 발언을 비롯해 '슈퍼스타K4'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허니지, 이지혜의 입담을 들을 수 있었다. (사진 = tvN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