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팀 해체설, 불화 등 잡음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버스커버스커 측 관계자는 4일 "왜 해체 기사가 나왔는 지 모르겠으나 버스커버스커 해체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며 "버스커버스커는 해체하지 않는다"는 장범준의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빌어 버스커버스커가 향후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의견차로 인해 팀 해체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 측은 현재 멤버간 각자의 휴식 기간을 갖고 있으며 연말까지 개인적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은 사실이지만 팀 해체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웬 해체설? 설마", "빨리 버스커버스커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