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이정희 TV토론.. 이정희, 박근혜 맹공

입력 2012-12-04 09:33
오늘(4일) 대선 첫 TV토론이 열린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정치ㆍ외교ㆍ안보ㆍ통일'분야를 주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후 8시에 열리는 TV토론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이틀전 강원 유세시 이동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최측근 고(故)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에 참석한 뒤 TV토론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날 서울에서 정책 발표와 유세를 이어간 문 후보는 이날 아예 일정을 비우고 토론 준비에만 몰두할 예정이다.



이정희 후보는 TV토론의 집중 공략 대상을 박 후보로 삼고 맹공을 퍼부을 계획이지만, 그렇다고 문 후보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도를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문 후보에게 우세한 상황에서 이번 TV토론은 남은 15일 대선전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