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비주얼 커플' 이소연과 이규한이 만났다.
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사옥에서 SBS 새 일일연속극 '가족의 탄생'(연출 고흥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소연, 이규한, 임채무, 양희경, 나영희 등이 출연하는 ‘가족의 탄생’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뜻밖의 죽음에 이어 우연히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지만 꿋꿋이 남은 가족들을 지키는 주인공 이수정(이소연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족이야기를 다뤘다.
첫방송은 오는 5일 오후 7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