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어 게임도..중국, '크로스파이어' 우승

입력 2012-12-03 16:4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월드사이버게임즈2012에서 중국 대표팀이 자사의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우승은 차지한 중국 대표팀은 예선전부터 홈팀의 이점을 살린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습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가 직접 진행한 시상식에서 우승한 중국팀에게 상금 25,000달러(한화 약 2,700만원)가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