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1월 내수 5,184대, 수출 7,257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한 12,44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전월대비로는 NEW SM5 효과 등에 힘입어 9.6% 증가한 수치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1월 출시한 New SM5 Platinum와 기존 SM5모델의 판매 호조로 내수에서 5,184대를 판매해 하반기 들어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11월 르노삼성차의 판매를 살펴 보면 내수시장에서 SM5의 선전으로 전월대비 10.8% 늘어난 5,184대를 판매했고, 수출 또한 SM3와 QM5의 판매호조로 전월대비 8.6% 늘어난 7,257대를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New SM5 Platinum의 인기로 인해 영업현장 등 활기를 띄고 있다”며 “내수 M/S 10%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SM5 Platinum의 판매 호조로 지난 1월부터 중단되었던 잔업을 11개월 만에 재개하며 생산량을 늘렸으며, 12월에는 잔업은 물론 상황에 따라 주말 특근까지 고려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