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왕실훈장을 받았습니다.
'사하메트레이 왕실 대십자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 외국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왕실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의 훈장입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010년부터 앙코르와트 유적 인근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월드채널과 함께 구호활동과 학교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